핸콕

성격까칠한 영웅 핸콕을 보고왔습니다.

근데... 헐리웃 영화가 다그렇지머..

결국은 행콕은 까칠하다 ㅡ;; (농담이고 ㅋ)

홀롤 얼간이란 소리를 들으며 살아온 핸콕은

(핸콕의 과거가 잠깐 나오더군요 기억상실에 홀로 80년간 살아온...)

어느날 기차길에서 죽을뻔한 레이블 살려주게되고

PR전문가인 레이는 핸콕에 대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를 계획하고...

영화를 보기전 핸콕 전단지(? 머라고하더라 ㅡ;;;) 를 봤는데 뒤에

- 무적의 영웅 핸콕보다 까칠한 단 한명의 천적 '메리' -

라고 써있었는데.. ? 머지 ?? 어째서?? 라는 생각을 했다..

메리는 레이의 부인!! 처음봤지만 정말 미인이었음 (진짜임 )

(알고 보니 몬스터 주인공이였분 이더군요...거

주부처럼 보일려고 살찌웠다가 살빼고 시상식에 나타나 미모와 몸매로 인기몰이 하신분..)

왜 그런지 영화를 보면 나오더군요 완전 황당 ㅡ;;;

스포는 여기까지고..

역시 보여주는데 치중한 헐리웃 영화라 그런지 내용은 별로...

근데 핸콕도 다치긴 하더군요.... 다치는 이유가...

재미있답니다 한번 보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