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홍보비를 받은것도 아니고
리뷰하는것도 아님
아시는분이 3D 프린터로 브러시 건조대를 만들어 달라고 연락이 와서...
출력을 하게됨
처음에는 아크릴판사서 재단할까 했는데
막상 하려니 귀찮....
아크릴판을 어디서 사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씽기버스 가면 있겠지 했더니 역시나 비슷한게 몇개보임
https://www.thingiverse.com/thing:1480333
한 3개쯤 후보를 선정했는데
출력하기에 용이해보이니 저걸 출력하기로...
참고로 상판 중판 하판을 나사로 고정하게 되있는데
중간에 브러시를 잡아주는 부분은 플라스틱 책받침이나
비스므리 한걸로 하는걸 추천
아니면
180x120 정도 사이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모델링 파일에 있는 고정부는 출력하지 말고
180x120x2 판 출력해서 구멍부분을 칼로 + 구멍내는걸 추천함
모델링된건 5m 였던거 같은데 일단 휘어지질 않고
부러짐... 뭐 고무필라멘트도 아니기도 하고
그리고 연결부분이 부실해서 그냥 부러짐..
고정하다가 속터질테니...
상판을 출력하는 모습
확실히 배드랑 오토레벨링 교체가 필요한듯..
덕분에 필라멘트 재료가 떨어져서 다른색상으로 변경...
하판을 출력할때는
출력중에 배드높이랑 계속 조정해줘서...
덕분에 잘뽑힘...
어느정도 끝이 보이는데...
이 뒤로 동네가 정전되서 망함
다시 뽑기아깝기도 하고 거치하는데
그렇게 높을 필요도 없어보이니
그냥 드리기로...
중간판을 모델링하신분이
2개 정도로 나눠 놓으셨는데
3개정도 출력해서 보니 두꺼워서 그냥 부러지고
연결부분이 너무 얇아서 끊어지니...
그냥 책받임 조금 두꺼운걸 사이즈에 맞게 자르고
+자 칼집을 넣어줌
나사로 고정하기엔 약해보여서(금방 풀릴듯)
본드로 고정하기로 함
집게를 안빼긴했지만
본드도 마르고 완성된 사진
근데 책받침이 너무 두꺼웠나...
볼펜을 넣는데 잘안들어가...네
클리어화일은 너무 얇아서
두꺼운걸로 했는데...
일단 가져다 드리면 쓰시던지 버리시던지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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