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청소후 몇일 지나니 흡압판단이 다시 돼서 신기해하며 쓰는중...
흡압 센서모드시
전혀 반응이 없어서 분해를 해보기로..
액상 누수인지, 습기인지 조금 젖어 있는데
옆에 고무덮게가 있어서 제거해봤다
고무캡(?) 을 제거하니
나사는 없고..
비어있다...
옆면을 보니 구멍같은게 있는데(양쪽)
핀센으로 밀어주니
전면부 카본(?) 이 들려서 제거해줬다
참고로 버튼옆이 얇아서 그냥 부러졌다..
다시 붙이니 티가 안나는게 신기..
반대쪽은 배터리가 노출되니
주의.. 핀셋으로 밀어주다보니..
안쪽으로 배터리 비닐(?) 을 찌르고 있었다
좀만 더 깊었으면... 아찔하다..
하단 나사를 제거하면
안쪽 통이
쉽게 분리된다
흡입센서는 보드에 붙어있는데...
보드랑 액정이랑 붙어있기 때문에
액정을 먼저 분리해줘야 보드를 분리할 수 있다
액정은 유리(?) 깨짐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필요
액정을 떼어주고 충전단자쪽 부터 위로 살살 밀어주면
아래쪽부터 뺄수 있다 (전선주의)
흰색 실리콘부분이 흡압센서랑 연결돼있다
흡압센서가 누렇게..
액상이 잔득 뭍어있어서..
사진은 빛을 받아서 흰색이지만
그냥 겉에만 닦아주고
그냥 도로 합체해 주었다...
결론은 액상 누수로 인한 센서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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