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접해본 젤다의 전설은 SFC시절에 나온 신들의 트라이 포스였지만. (스리즈로는 3번째 )
국민학생(현 초등학생) 시절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하게된 젤다의 전설 3
처음부분을 친구가 자세하게 알려줘서 훗날 에뮬로 접했을 때 힘들이지않고 했다..
일단 일본어라는 심한 압박...이땐 일본어고 영어고 당최 알수가 없었다 ㅡ;;
중학생때 에뮬이란걸 처음 알아서 (포켓몬이 유명했다..)
에뮬도 종류가 많은걸 나중에 알았다..
오락실에서만 하던 게임들.. 휴대용 게임들이 컴퓨터에서 할수있다니!!
그러던중 발견한 젤다의 전설3 한번보고 친구네 집에서 했었던 게임이란걸 알수있었고
그날부터 심하게 빠져들었다.. 할줄아는거라곤 마을사람들과 대화(?).. 칼질..
다해히 언어 압박이 적었던게 맵에 가야될곳이 표시가 되서 무리없이 진행이 가능했다
(퍼즐이야 하다보면 언젠가는 풀리는거니..한 1~2일동안 헤메기도..)
다만 게임도중 딱한번 위기에 빠지는데 1주일이 넘게 진행이 안됬다..
바로 언어에서 좌절했던 순간.. 정말 간단한건데 몰랐다..
게임중간에 삽을 얻고 그 삽을 사용해서 오카리나를 발견한것 까진 좋았는데..
당최 오카리나가 뭐하는 아이템인지 모르겠고 다음 던전을 가야하는게 길이 없었던것..
바로 보이는 곳에 다음 던전으로 가는 웜홀이 숨겨있는게 보이는데 길이없었다 ㅡ;;
심히 좌절하던중 공략집을 발견!! 정말 간단했다...
얻은 오카리나를 마을 광장 에있는 새 동상앞에서 불면 동상에서 새가 나와
못가던 곳으로 날라다 주는것... OTL
그거 빼고는 딱히 없다.. 진짜다.. 1992년도에 나온게임 이지만 지금해도 재미있다.
그 명작 게임이 11년 만에 리메이크 되서 나왔으니 이름하여 신들의 트라이포스 & 4개의검
리메이크라고 해도 달라진건 링크의 음성추가.. 것도 지휘봉에서나온 기합소리..
하지만 그것 만으로도 충분!! 그리고 숨겨진 던전 추가(하지만..아직 할수가없다..)
그외 추가된것이라면 4개의검이 같이 동봉되있다.
하지만 4개의검도 참.. 혼자선 할수없고 최소2인 이상이 할수있다..
GBA 2대, 게임소프트도 2개..
11년만에 리메이크된 것 기종은 GBA로
이 게임은 신들의 트라이포스와 4개의검이
죄다 일본어지만.. 저게 국내 정발판이다.. (대원..)
4개의 검을 위해 1개 더 샀다..
07'06/10 - 29,500\ 구입 (정가 57,000\) 중고가격으로 새제품을 구할수있어 좋았다
다행히 대원 정발판이라 구하기가 쉬웠다 웹쇼핑몰마다 팔고있고 처리하기 힘드니 시간이
조금(?) 지나면 가격 하락 ㅎ
(하락 안하는 진짜 명작 들도있다..오히려 올라간다..수량한정과 생산중지된 옛날 게임들..)
기념으로 둘다 찍었다..
페키지 내용물
달랑 저거 한장 들어있는데 대원 정품이란다.. ㅆㅂ 장난하나 ㅡ?
메뉴얼은 당연히 일본어..
대원... 너무 심했어..
*PS 이거 하려고 GBA 2대 장만...SP로...
신들의 트라이 포스 는 북미판으로 Link To The Past 즉 과거로의 연결(?)이되 버렸다.
어째선지 무지하게 궁금하다 왜 저렇게 지었을까.. 아마 해석이 잘못된것 같다..
과거의 링크가 맞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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